코로나19 백신 제조사인 화이자가 FDA에 자사 백신에 대한 부스터샷 승인을 요청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로이더 통신은 15일 화이자가 부스터샷 승인에 대한 문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는데요.

     

     

    제출한 문서에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부스터샷 접종에 대한 승인 투표를 위한 회의에 앞서 임상실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300명이 참여한 화이자의 임상실험에 따르면 2회 접종 후 2개월마다 6%씩 면역효과가 감소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부스터샷 접종 사례를 검토한 결과 코로나19에 더 나은 면역반응을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미국은 사망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20일부터 1억회분 부스터샷 접종이 결정되었습니다. 반면 많은 전문가들은 부스터샷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WHO에 소속된 일부 과학자들은 부스터샷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입증된 적 없다면서 백신 미접종자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유용할 수 있지만 일반인에게 아직 필요하지 않다는 게 일부 과학자들의 견해입니다. 한편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했으며, 미국도 면역력이 약한 사람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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